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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새설계-최형식 담양군수 “소득 4만달러·인구 7만의 자립형 생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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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진미 작성일19-01-17 15:18 조회45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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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의 행복을 군정 최우선 가치로 삼고 살기좋은 고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최근 광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는 민선7기를 본격적으로 열어가는 해로 ‘소득 4만 달러, 인구 7만의 자립형 생태도시’, 자치와 혁신의 지방정부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최 군수는 올해의 주요 경제 정책으로 ‘담양식 자치 농정’ 확립과 일자리 창출을 꼽았다.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고 농업 경제 기반을 탄탄히 다져 ‘작지만 강한 농업군’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이를 위해 친환경 농업과 위생 농업을 통해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하고 문화·관광·경제를 융합한 ‘신(新) 6차 산업화’를 통해 부가 가치를 창출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축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대폭 늘려 나가면서 적정규모의 ‘동물복지형 축산’을 기반으로 ‘위생축산’을 정착시키고, 종축개량과 저지방 한우 등 대표 브랜드 개발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이어 계층별로 지원이 가능한 ‘통합일자리 지원센터’를 설치, ‘담빛여행 사업단’ 등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육성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대도시 근교 이점을 살려 빈 상가를 활용한 청년상인 창업지원과 담양 전통시장을 루프탑 가든형 복합 문화상가로 바꿔 ‘청년상인 특화구역’으로 조성한다.
그는 또 새로운 정주여건이 될 고서 보촌지구 개발사업, 수북 첨단문화복합단지 조성, 메타프로방스 활성화 등 지역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대규모 현안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
이와 함께 보행자 중심의 도로망과 도로변 인도 확장, 각종 재난재해 안전시설 늘리는 등 사람중심의 행정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2030 군 기본계획을 중심으로 미래 생태도시 개발전략을 구축하고 전원마을 조성, 중심지 활성화사업, 창조적 마을만들기, 빈집 정비 등 읍·면의 정주여건 개선에도 적극 나서 군민이 중심이 돼 지역 발전을 이루고자 한다.
또 2030년까지 총 6조3087억원이 투입될 ‘광주-대구 달빛내륙철도 건설사업’은 영·호남을 연결하는 신성장축으로 지역발전의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최 군수는 ‘행복도시 담양’을 위해 노인의 치매관리와 지원은 물론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의 행복지수를 높힌다는 계획도 언급했다.
노인복지관과 연계해 노인 일자리를 늘려 가고 ‘노인 반값택시’ 도입과 ‘농어촌버스 단일요금제도 등의 시행을 통해 노인복지를 한층 더 강화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영구임대주택 지원과 생활형 일자리 창출 등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 할 방침이다.
이어 최 군수는 “자연경관과 인문학이 어우러진 생태 도시의 특성을 살리고 ‘담양다움’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800만 관광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가사문학 등 인문학적 자산을 정원도시의 이미지로 표현하고 담양의 근·현대사가 녹아있는 원도심을 예술과 소통의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겠다”고 설명했다.
폐건물을 공연 등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해동주조장과 담주 다미담 예술구사업, 담빛 야외음악당 건립, 역사문화공원 조성, 남도정원∼관방제림∼메타 길 관광 벨트화 등을 통해 원도심 활성화를 꾀한다는 구상이다.
끝으로 최형식 담양군수는 “‘군민의 행복권’을 군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아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 여러분과 한마음 한 뜻이 되어, 올해가 담양 발전의 새로운 역사로 기록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담양=서영준 기자 syj827@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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